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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발사계획 통보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예측되는 위성 발사 계획을 국제기구에 통보했다. 북한이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예측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국제사회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일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기구에 잇따라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며 “발사 날짜는 이달 8~25일, 발사 시간은 매일 오전 7시~12시(평양시 기준)”라고 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했다. ITU는 북한이 ‘광명성’을 4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나 궤도·고도·주파수 등의 정보가 없어 다른 회원국의 위성과 혼신·충돌 등을 우려해 정보를 더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본 교도통신은 앞서 북한이 2.. 더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 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출연하는 안정환의 '김성주 디스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된 MBC '월드컵 스페셜 꿈을 그리다 브라질편'에서 중계팀으로 나간 김성주, 송종국을 보며 "더러워 죽겠다. 씻지도 않다가 촬영만 되면 씻고 찍어 바르고 새 옷을 입는다"며 "얼굴이 깨끗하면 뭐해 마음이 깨끗해야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를 두고 "해설 말고는 아무 것도 못 한다. 할 줄 아는게 아무 것도 없다. 따라다녀서 귀찮아 죽겠다"고 말했다. 김성주에 대한 칭찬도 장난어리게 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 해설위원 기자 간담회'에서 안정환은 "김성주는 피곤한 사람이다"라며 "멘토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잠도 없고 새벽 4~5까지 통화를 해서 축.. 더보기
20% 요금할인 가입자 급증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7일 이같이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을 공포했다. 개정된 법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7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법은 금지행위 유형에 통신사업자가 가입자한테 이용요금, 약정 조건, 요금할인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설명·고지하지 않는 행위를 추가했다.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 등을 반드시 안내하도록 한 것이다. 이를 안내하지 않았을 때는 시정조치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법 시행에 앞서 2~3월 중 통신사별로 20% 요금할인제를 가입신청서를 통해 안내하도록 할 계획이다. 가입신청서를 통해 단말기 지원금을 선택할 경우와 20% 요금할인을 선택할 때 각각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