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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저출산 해결을 조선족 대거 수용으로"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대책으로 중국 동포(조선족)를 대거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9일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7차 회의에 참석해 “독일은 출산율이 1.34까지 내려가서 이민을 대거 받았더니 터키에서 몇 년 만에 400만이 몰려와서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우리에게는 조선족이 있다. 문화 쇼크를 줄일 좋은 길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의 합계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은 1.23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김무성 대표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된 것이 큰 이유인데 우리는 일본(1.28) 보다 더 아래로 출산율이 1.08(2005년)까지 내려갔었다”며 “일본은 뉴 아베노믹스로.. 더보기
류현진, LA다저스 4선발 예약! 현재 재활 중인 좌완 류현진(29·LA다저스)에 대하여 미국 언론은 올 시즌 4선발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2016시즌 성적을 예상하면서 류현진이 순조롭게 돌아올 것으로 점쳤다. 이 매체는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나면서 원투펀치 중 클레이튼 커쇼만 남았다"면서 "브렛 앤더슨과 함께 FA로 영입한 스캇 카즈미어, 포스팅을 통해 데려온 마에다 켄타가 선발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현지 애리조나에서 몸을 끌어 올리고 있는 류현진에 대해선 물음표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개막전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만약 개막전이 힘들다면 아마 알렉스 우드가 대체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매체.. 더보기
걸그룹 "카라" 굿바이!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전속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멤버 넷 중 셋이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니 데뷔 9년 만에 카라의 '해체' 선언이다. DSP미디어는 "지금은 헤어져 팀 활동이 중단됐지만 멤버들이 카라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언젠가 다시 뭉쳐 카라로 활동할 수도 있는 일이니 해체란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선 카라의 해체에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크다.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등 1세대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DSP미디어에서 2세대 아이돌로 성장시킨 팀이며 일본에서도 K팝 한류의 대표 가수로 활약상이 두드러져서다. 다섯 멤버 가운데 두 명이 나가면서 한때 '휘청'했던 그룹은 허영지를 투입해 4인조로 활동했지만, '카라 사태' 이후 예전 인기를 회복하기란 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