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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류현진 복귀하면 다저스는 지구 우승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랭킹 시리즈 기사의 마지막 편을 게재했다. 다저스는 랭킹 6위에 올랐는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였다. 오프시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아직 우위라는 평이다. LA 다저스가 올해도 지구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 희망 요소 중 하나가 류현진이다. 다저스의 부상자 목록이 길게 늘어져 있지만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SPN은 '다저스는 류현진의 복귀에 긍정적이다. 2015시즌을 어깨 수술로 날린 류현진이 개막전까지 준비될 것이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류현진뿐만 아니라 어깨 부상에서 회복된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 무릎 수술 후 스프링 트레이닝을 정상적.. 더보기
류현진, LA다저스 4선발 예약! 현재 재활 중인 좌완 류현진(29·LA다저스)에 대하여 미국 언론은 올 시즌 4선발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2016시즌 성적을 예상하면서 류현진이 순조롭게 돌아올 것으로 점쳤다. 이 매체는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나면서 원투펀치 중 클레이튼 커쇼만 남았다"면서 "브렛 앤더슨과 함께 FA로 영입한 스캇 카즈미어, 포스팅을 통해 데려온 마에다 켄타가 선발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현지 애리조나에서 몸을 끌어 올리고 있는 류현진에 대해선 물음표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개막전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만약 개막전이 힘들다면 아마 알렉스 우드가 대체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매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