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커피의 건강학 ② 요즘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관심이 많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속에 함유된 카페인량을 보면 아메리카노 한잔은 평균 108mg, 녹차아이스크림 1개는 100mg, 커피음료 1캔 88mg, 에너지 드링크 1캔 70mg, 믹스커피 한잔 53mg, 커피우유 1팩 47mg, 콜라 1캔 25mg이 함유 되어있다. 만약 하루에 커피를 4잔씩 마시면 식약처가 정한 하루 최대섭취량(400mg)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인은 커피를 밥보다 더 자주 마신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커피는 섭취빈도 1위 식품을 차지했다. 일주일에 12잔 정도다. 배추김치(10.8회), 잡곡밥(8.9회), 쌀밥(6.5회)보다 잦았다. 2010∼2012년엔 한국 19세 이상 성인의 하루 카페인 .. 더보기 사법시험 1차시험 사상 최고 경쟁률 57대 1 2월 27일 제58회 사법시험 1차 시험에서 57대 1로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이 사법시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응시생들이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사법시험 1차 시험인 선택형 필기시험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 1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응시생은 모두 5043명이 응시 원서를 냈지만 시험을 본 응시인원은 3794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최근 사법시험 폐지를 4년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내년 변호사시험법 개정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여서 사법시험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될 수도 있다. 지난해 법무부는 올해 최종합격 선발예정인원을 50명이 줄어든 100여명 선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5763명이 응시해 지난해(46.. 더보기 [경제] EU 브렉시트와 그의 파급효과는? ② 영국총리 데이비드 케머론이 EU 탈퇴 국민투표 일자를 6월 23일로 정한 뒤 런던시장 보리스 존슨이 EU 탈퇴측 캠페인 참여를 결정하면서 브렉시트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월22일 거래 종료 후 1.4135로 반등했으나(전일 대비 1.4% 하락) 한때 대미환율이 최대 2.4%하락하며 1.4058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로 영국정부가 0.5% 기준금리를 내린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파운드의 대미환율은 지난 18개월 동안 17%나 하락했으며 올해 하락폭도 4% 이상임. EU 가입 지속과 탈퇴를 주장하는 양측간의 의견이 더욱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투표가 완료되는 6월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영국의 EU 잔류는 6월 국민투표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