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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맛있는 옛날 도시락입니다 오랫만에 옛날 도시락 메뉴가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맛있게 먹은적이 있어서 또다시 먹고 싶었던 차였습니다. 기다리고 고대해 왔기 떄문에 기대 또한 컸습니다. 밥량은 적지만 그위에 김밥가루, 계란후라이와 내가 특히 좋아하는 볶음김치, 소시지, 어묵이 조합되어 있는 옛날 도시락입니다. 또한 옛날 생각나라고 컵라면도 같이 있습니다. 도시락 뚜껑을 닫고 한참을 흔들어 줘야 되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서 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 더보기
주말 라이딩을 했습니다. 주말 라이딩을 했습니다. 라이딩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한듯 싶지만 혼자서 배낭을 준비하고 물과 약간의 간식을 챙긴후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메고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올 초에 새로 구입한 캘리 T21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21단으로 경제성을 우선하여 선택한 자잔거입니다. 처음에는 멀리까지 라이딩 하려고 마음먹고 니갔으나 우선 집을 기점으로 근거리에서 우선 경험을 쌓기로 했습니다. 의외로 집주변의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전문집단들이 꽤 있었습니다. 라이딩 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자전거 모델도 수준급으로 보였습니다. 그무리들을 쫒아가려고 힘껏 페달을 밟았는데 의외로 쫒아 가지는 못하고 간격만 더 벌어졌습니다. 그때 좀 느낀것이 있었습니다. 자전거의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 더보기
[처음처럼]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인듯 합니다. 회식자리에서 재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롯데주류에서 판매하는 처음처럼 소주를 많이 아실겁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아이디어인지 참으로 신선해 보였습니다. 일정한 수량 이상의 소주를 주문하면 주문한 기업이나 사람이 원하는 대로 소주라벨에 문구를 인쇄 해준다고 합니다. 문구 전체를 바꿀수 없겠지만 "(무엇무엇)처럼"을 이용하여 많은 기업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포스코에서 주문한 듯 합니다. 라벨이 '포스코 처럼'으로 되어 있는 소주입니다. 처음처럼의 경쟁제품인 진로하이트의 참이슬은 이와같이 마케팅하기가 애매하긴 하지만 아이디어를 내면 가능하겠지요. 판매자인 롯데주류에서는 고객입장에서 고민한 결과라 보입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상생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고객도 자신을 마케팅 할수.. 더보기
케익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케익 만들기 체험을 다녀 왔습니다. 케익을 만들면서 크림을 먹기도 하고 생크림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 1개씩 케익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와 맛있게 먹기도 했습니다. K.S Lee의 작품 H.J Lee의 작품 Y.H Choi의 작품 S.J Lee의 작품 더보기
[디자인벤처스] 거실장 구하기 ③ 거실장을 구하러 마지막으로 간곳이 디자인 벤처스입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디자인,가격 등을 검색해보고 그중에 디자인이 마음에 든 것이 있어 바로 백화점에 입점한 디자인 벤처스로 향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디자인벤처스로 결정했습니다. 폴카, 모자이크, 빈티지,노르딕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종류가 3~4가지정도로 압축 되었습니다. 나무의 재질과 디자인, 색상 등에 따라 약간의 장담점이 있긴 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집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르딕으로 결정 했습니다. 고무나무 재질이며, 신상품으로 색상이 은은하여 그 중에서는 현재 우리집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거 같았습니다. [모자이크, 이상품만 제대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폴카, 색상이 너무 진해서 좀 ...] [이번에 선택한 모델 "노르딕",.. 더보기
[까사미아] 거실장 구하기 ② 이번에는 까사미아에 가서 거실장을 구경했습니다. 까사미아 직영점과 대리점 두근데를 방문했습니다. 직영점보다는 대리점이 할인폭이 더 좋습니다. 참조하세요. 까사미아는 원목으로 나무결이 살아 있어 분의기가 미라지보다는 더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이나 구성되는 프레임이 약간 좁고 얇아 보여 견고함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결국 여기에서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사진도 괜찮게 나오고, 실물고 괜찮긴 한데 전체적인 프레임이 좀... 약해 보입니다. 재질이 아카시아 나무라고 합니다. 철재와 어우러져 괜찮긴 한데 식탁을 이런 종류로 하여 좀 다른 거실장으로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아카시아 나무의 단점은 쉽게 갈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대형평수로 이사하면 와인바용으로 구입하고 싶은 상품 모델입니다.^^ 더보기
[Mirage/미라지] 거실장 구하기 ① 이사후 거실장을 마련하지 못하여 아직까지 TV를 거실바닥에 놓고 시청 중입니다. 벽걸이용으로 하려 했으나 가벽으로 되어 있고 벽걸이용으로 보강철물을 설치한부분이 가벽의 중앙부분이 아니어서 부득이하게 벽걸이를 하지 못하고 TV를 거실장위에 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구회사 여러군데(까사미아, 장인가구, 에몬스 가구, 미라지, 디자인벤쳐스 등)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아직까지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에 가구점을 다시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그 첫번째가 미라지 가구입니다. 이회사는 수입가구로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스타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판재질이 MDF에 도장 또는 무늬목 을 접착한것이라 결정하기에는 약간 무언가 부족한듯하여 구입 결정을 하지 못했.. 더보기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꽃 봉우리 주말에 날씨가 좋아 인근에 산책을 갔습니다. 연못 정자 주위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는데 나무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추운겨울을 잘 이겨내고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꽃 봉우리가 올라 온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반가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요즘 한참 경제가 어렵습니다. 그리 매섭던 겨울 한파를 견뎌내고 나오는 꽃 봉우리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면 우리의 앞에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주위 모든사람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활기차게 경제가 회복 되었으면 합하는 바램입니다. 더보기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시설에서 탁구를...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내에 탁구 테이블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에게 사용할수 있도록 개방을 했어요. 아들과 운동도 할겸 탁구채와 공을 가지고 가서 함께 즐겼습니다. 탁구를 처음 대하는 아들치고는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나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45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스매싱 하는 방법과 받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한시간정도 번갈아 가면서 하니 등줄기에서 땀도 나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듯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탁구를 치러 와야겠어요.^^ 더보기
우체국 알뜰폰 인기 좋네요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2월 29일 우체국 알뜰폰 창담 창구에 가서 아들명의의 알뜰폰 사업자를 변경했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요금제는 유니컴즈로 기본제공조건이 통화 50분, 문자 50건에 기본료 6500원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중에 데이터가 필요하다하여 요금제를 아이즈모바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제공조건이 통화 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300MB에 기본료가 8000원인 요금제입니다. 알뜰폰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인지 “가입자 폭증으로 개통까지 9~10일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는 안내문도 붙어있었습니다. 원래 하기로 한것은 에넥스 텔레콤의 A6000요금제를 선택하려 했으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SK전용폰이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 요금제는 KT전용폰이라서 ㅜㅜ)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