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2월 29일 우체국 알뜰폰 창담 창구에 가서 아들명의의 알뜰폰 사업자를 변경했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요금제는 유니컴즈로 기본제공조건이 통화 50분, 문자 50건에 기본료 6500원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중에 데이터가 필요하다하여 요금제를 아이즈모바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제공조건이 통화 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300MB에 기본료가 8000원인 요금제입니다. 알뜰폰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인지 “가입자 폭증으로 개통까지 9~10일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는 안내문도 붙어있었습니다.
원래 하기로 한것은 에넥스 텔레콤의 A6000요금제를 선택하려 했으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SK전용폰이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 요금제는 KT전용폰이라서 ㅜㅜ)
그리고 상담해주시는 분도 에넥스텔레콤의 A6000요금제 포함한 A시리즈 요금제는 워낙 인기가 좋긴 하지만 해당업체에서 개통하기까지 너무 힘들고 불친절하다하여 비추천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체국 알뜰폰 중에 가장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요금제는 에넥스텔레콤의 A 제로, A 2500, A 6000 상품이긴 합니다.)
아래 사업자별 통신요금체계를 확인하신후 우체국에 가셔서 궁금한 사항은 간단하게 문의하신후 상담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신후 우편창구에 접수하신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보통 접수 이후 통상적으로 2~3일이면 집으로 배송이 되는데 평소보다 4~5배 이상 대기시간이 길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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