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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족구대회에 참가하다

성당주관으로 열린 족구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신부님을 포함한 주변 분들은 내가 속한팀은 올해 신생팀으로 팀원조차도 제대로 채우지 못할거라 예상했다고 합니다. 구역장님을 비롯한 총무님. 행사를 준비하신 여성구역장님. 반장님. 레지오단원분들의 많은 지원과 홍보와 함께 고생하신 덕분에 참가인원도 많았졌고, 족구대회에서도 4강까지 진출하여 성과가 아주 좋았습니다.족발,막걸리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여 추운줄도 모르고 하루가 훌쩍 지났습니다.대신에 오랫만에 족구로 몸을 사용해서인지 후유증이 일주일은 갈듯합니다.
이번계기로 성당활동을 좀더 많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