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향하우징 페어 방문기 ②

 

 

 

 

부위별 다양하게 석고보드를 경량철골에 취부하는 방법을 소개 했습니다. 샤프트월 시스템, 인케이스먼트 시스템, 파이버락 고차음 스터드 시스템등이 있었습니다.

 

 

 

윈가드(Winguard)라는 스마트 방범 시스템창인데요. 방충망은 일반적으로 망의 소재가 알루미늄이나 이제품은 스테인리스에 분체도장을 한것이라 튼튼하여 방범 기능을 할 수있다고 합니다.

아마 가격이 170,000원/㎡ 정도인것으로 들었던거 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방충망의 강도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방충망 위에 1톤짜리 포그레인을 올려놓아 전시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자원고갈로 대체자원을 찾고 있는데요. 이에 대응하는 것이 신재생에너지입니다. 특히 신재생 사업중에 태양광사업을 소개하는 기업이 많이 있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소개와 그린홈 100만호보급사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면 주택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조립식 욕실 시스템 업체입니다. 기존에 UBR(Unit Bath Room), SBR(System Bath Room)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스템을 적용시 배관방식인 층상배관과 층하배관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방식에 대한 장단점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알루미늄 소재로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 특이하고 차별화 된 건축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대신에 스테인리스로는 안될까요? 좀더 고민하면 더 멋있는 건축물도 가능할텐데요...

 

 

고효율 단열재인 로이단열재를 소개한 것입니다. 일반 "다"등급의 단열재를 사용시에는 두께가 160mm이어야 하는데 로이 단열재를 사용하면 60mm까지 벽체를 줄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품은 타일제품에 대해 소개한 것입니다. 수입자재라고 하네요. 제품이 다양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고광택의타일제품은 1800℃에서 생산되고, 저광택 타일제품은 1400℃에서 생산된다고 하네요.

내 집에 DIY로 타일을 시공한다면 위 제품으로 하고 싶네요. 직접 보시면 더 좋아 보여요.

 

이번 2016 경향하후징페어 참가업체의 전부스를 보지는 못했지만 관심가는 부스만 방문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쯤은 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