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녁간식으로 간단한 홍차와 모카빵 저녁 간식으로 간단한 홍차와 파리바게뜨에서 사온 모카빵을 먹었습니다. 모카빵안에 있는 건포도 맛이 좋았습니다.^^ 더보기 빈대떡 파티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 빈대떡이 생각나는중에 맛있는 빈대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밀가루, 부추, 잘게 썰은 김치, 양파를 섞어 만들었습니다.후라이팬은 지난번에 구입한 무쇠로 만들어진 후라이팬이라 더욱 잘 구워져 맛있었습니다. 빈대떡과 어울리는 막걸리 한잔을 곁들였습니다. 장수막걸리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샐러드를 같이 만들었습니다.사과,오렌지, 방울토마토, 양상추,고구마가 버무려진 샐러드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살도 구워습니다. 무쇠후라이팬의 위엄입니다.^^ 더보기 송도 아구찜 식당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아구찜이 생각이 나서 송도 인근에 있는 아구찜 식당을 검색하여 갔습니다.송도유원지내에 있는 해변가 집입니다. 둘이 갔기때문에 가장 작은 小를 시켰습니다. 가격이 39,00원입니다. 생각보다 아구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갔던 집은 고기보다는 콩나물이 더 많았는데 이식당은 아구 고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둘이 먹디에는 좀 과한 양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진짜 맛있게 식사 했습니다.좀 아쉬웠던것은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지 못한 부분이지만 처음 가본 식당치고는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좀 싸지는 않지만...^^ 혹시 가보고 싶으신분을 위해 명함 주소를 사진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더보기 점심메뉴로 월남쌈을... 오랜만에 월남쌈을 점심메뉴로 하여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고기류는 삼겹살을 메인으로 하여 양파볶음, 당근, 깻잎, 파인애플을 side dish로 준비했습니다. 4인용으로 양은 충분했으며, 다들 배가 부르다고 하며 좀 늦은 시간에 저녁 식사를 할 정도였습니다. 1인당 rice paper를 5~6장 정도 싸 먹은 듯 합니다. 너무 맛있어 식사 도중에 말수가 적어진 것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월남쌈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 더보기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지인은 최근 활동 모임에서 알게된 분인데 따님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예식은 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3시 30분에 시작했는데 10분 지각으로 이미 예식은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지인의 눈도장은 찍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뒷자리에서 예식을 잠시 지켜본후 아들과 함께 3층 뷔페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예식이 진행중이라 그런지 식사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창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창밖을 보니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외국풍경 같아 보였습니다. 앞쪽에는 한옥으로 되어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식당과 숙박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삼둥이가 산다는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보였습니다. 외관이 TV에서 본 풍경과 같이 역시 .. 더보기 연수구 동춘동 순대국 전문집입니다 따끈한 순대국이 먹고싶어 연수구 주변의 맛집을 검색 해 보았습니다. 검색 한 결과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동춘 사골 순대국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 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식당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하여 2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북적대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대 치고는 그래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보니 1층은 테이블 손님용이고, 2층은 좌석식으로 온돌식 방에서 식사를 할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할때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순대국을 많이 드시고 싶은 분은 꼭 '많이 주세요'를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족은 모두 '많이'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했던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고기와 순대가 많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일반 순대국집.. 더보기 점심식사로 "황도 바지락 칼국수" 추천합니다 점심식사로 일산 애니골에 있는 황도 바지락 칼국수집에 갔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황금색의 칼국수 면발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막걸리와 보리밥은 무한 리필이 되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무우생채, 열무김치, 배추김치도 내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집만 가까웠어도 막걸리에 흠뻑 취하고 싶었지만 딱 한잔만 하고 나온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애니골에 있는 황도 바지락 칼국수집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른분들과 입맛이 다를지는 몰라도 내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막걸리맛 참 좋았습니다.^^ 더보기 저녁식사를 왕돈까스로 하다 저녁을 돈까스집에서 왕돈까스 메뉴를 선택해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다. 저녁식사후 쇼핑을 즐겼다.^^ 메뉴가 나왔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한 그룻이 나왔습니다. 옅은 뺄간색 바탕에 원무늬가 들어간 것인데요. 이것은 항시 우리잠에서 사용하던 그릇과 너무 비슷해서 집에서 돈까스를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식사후에 옆칸에 있는 서점으로 가서 새로 나온 책을 점검해 보고 바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현재 주변중에 가장 큰 마트가 홈플러스이기에 여기서 장을 보기로 하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쇼핑도 같이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