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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처음처럼]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인듯 합니다.

 

 

 

회식자리에서 재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롯데주류에서 판매하는 처음처럼 소주를 많이 아실겁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아이디어인지 참으로 신선해 보였습니다. 일정한 수량 이상의 소주를 주문하면 주문한 기업이나 사람이 원하는 대로 소주라벨에 문구를 인쇄 해준다고 합니다. 문구 전체를 바꿀수 없겠지만 "(무엇무엇)처럼"을 이용하여 많은 기업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포스코에서 주문한 듯 합니다. 라벨이 '포스코 처럼'으로 되어 있는 소주입니다. 처음처럼의 경쟁제품인 진로하이트의 참이슬은 이와같이 마케팅하기가 애매하긴 하지만 아이디어를 내면 가능하겠지요. 판매자인 롯데주류에서는 고객입장에서 고민한 결과라 보입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상생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고객도 자신을 마케팅 할수 있고, 소주 판매사에서는 고객에게 약간의 혜택을 줌으로써 마케팅도 하면서 판매량을 늘리는 일석이조의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