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현진, LA다저스 4선발 예약! 현재 재활 중인 좌완 류현진(29·LA다저스)에 대하여 미국 언론은 올 시즌 4선발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2016시즌 성적을 예상하면서 류현진이 순조롭게 돌아올 것으로 점쳤다. 이 매체는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나면서 원투펀치 중 클레이튼 커쇼만 남았다"면서 "브렛 앤더슨과 함께 FA로 영입한 스캇 카즈미어, 포스팅을 통해 데려온 마에다 켄타가 선발로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현지 애리조나에서 몸을 끌어 올리고 있는 류현진에 대해선 물음표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 복귀 가능성을 밝혔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개막전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만약 개막전이 힘들다면 아마 알렉스 우드가 대체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매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