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1차시험 사상 최고 경쟁률 57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법시험 1차시험 사상 최고 경쟁률 57대 1 2월 27일 제58회 사법시험 1차 시험에서 57대 1로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이 사법시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응시생들이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사법시험 1차 시험인 선택형 필기시험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 1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응시생은 모두 5043명이 응시 원서를 냈지만 시험을 본 응시인원은 3794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최근 사법시험 폐지를 4년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내년 변호사시험법 개정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여서 사법시험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될 수도 있다. 지난해 법무부는 올해 최종합격 선발예정인원을 50명이 줄어든 100여명 선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5763명이 응시해 지난해(46.. 더보기 이전 1 다음